안녕하세요 중고차수출 전문업체 예진무역 박영근대표 입니다^^
2022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명절도 지나가고 2월이 시작한지도
1주일이 지나가 버렸네요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서 가끔은 조급함을
느낄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웃님들은 어떠실까요 올해 계획 하셨던 일 모두
잘 진행하고 계실까요 저도 올해 계획 했던 일이 두가지 있는데 어느세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재대로 실천 하고 있는게 아직 없네요ㅠ.ㅠ
하나는 운동꾸준히 하는 것과 책 꾸준히 읽는 건데 운동은 집에서 하는 홈트인데도
집에만 오면 파김치로 잠들어 버리니 시작도 못하고 있고 책도 마찬가지네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너무나도 바쁘게 전국을 차주님들 만나로 돌아 다니고 있지만
저녁에 조금이라도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챙기는 시간을 가져야 할꺼 같습니다^^
이웃님들도 모두 계획하셨던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중고차수출 후기는 2000년 중반에 아주 인기가 많았던 현대 NF쏘나타 입니다!
이차량은 2006년식 NF쏘나타 배기량 2.4 모델입니다 연료 타입이 가솔린이 아닌 LPG 차량인데
배기량이 2.4 모델을 LPG로 개조 해서 운행을 하셨던 차량입니다. 디젤과 다르게 가솔린차량과 LPG 차량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배관만 교체하고 가스통을 장착 하면 되기 때문에 예전에는 연비 때문에 LPG 차량으로 교체 또는 공용으로 개조를 해서 이용하시는 차주님들도 계셨습니다.
NF쏘나타 옵션 트립중 가장 높은 F24S 모델인데 외관에서 가장 다른 점은 일반 NF 쏘나타 일반 옵션 차량들이나 2.0 모델에는 머플러가 한개이고 밖으로 튀어나와 있지 않는 반면 NF쏘나타 F24S 모델은 듀얼 머플러가 뒤에서 보면 바로 보이게 밖으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외관상태는 전체적으로 살펴 보면 언뜻봐서는 나뻐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카메라의 영향으로 차량의 광도 더 좋아 보이는 부분도 있고 은색 차량에 지하에서 찰영을 하다 보니 반사된느 부분이 많아 잘 보이지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차량은 크게 사고가 있었던 차량인데 크게 사고나 발생되었던 부분은 최대한 신경 써서 수리를 해주셨는데 이후에 얼마지나지 않아 운전석 휀다부분에 운전미숙으로 인한 파손이 또 생기면서 그냥 저렴한맛에 보수를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저렇게 변색이 되어버렸습니다.
범퍼에 약간의 기스 말고는 뒷쪽에서 보면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운전석 뒷휀다 부분에서 크게 사고가 있었는데 외관 수리를 깔끔하게 잘 하셔서 티는 나지 않지만 뼈대가 손상될 정도로 큰 사고여서 어쩔수 없이 부품수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사고차는 선호하지 않고 가격또한 정상적인 차량에 비해 엄청 많이 떨어지지만 해외중고차수출은 사고차라고 해도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해외 역시 아무리 수리를 해도 차량의 내구성의 안전 문제 때문에 운행 수출이 아닌 부품용으로 수출을 하게 되서
일반 차량보다는 근소하게 중고차가격에 영향이 있습니다.
트렁크 뒷부분에서 보면 양쪽 휀다에 오른쪽은 사고가 없어서 동그란 스팟 자국이 그대로 살아 있는반면 왼쪽은 수리를 깔끔하게 하면서 동그란 스팟 자국까지 전부 사라진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약간의 용접 자국도 보이면서 실리콘 역시 손으로 바른 티가 나네요.
뒷 트렁크에서 이어지면서 뒷문 몸체까지 전부 파손이 되서 절단해서 용접 하고 그위에 전체적으로 다시 도색을 올린부분이 보이네요 마찬가지로 아래쪽을 용접 하면서 고무패킹 안쪽에 위쪽은 동그란 스팟 자국이 보이는데 아래쪽은 수리로 인해 깔끔해져서 동그란 스팟 자국이 없이 맨질맨질해 보이네요.
외판 부분은 어차피 부품 수출로 진행을 하게 되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외관 상태가 좋던 나쁘던 크게 상관이 없이 엔진 과 미션만 멀쩡하면 거의 비슷한 형태로 매입이 진행 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한 편이라 좀 아쉬운 감은 있었습니다. 이제 차량 내부를 살펴 보면 일반 적인 검정 시트에 별다른 오염이나 파손없이 깔금하게 잘 관리하셨네요.
2006년 NF쏘나타 F24S 모델답게 일반 플라스틱으로 들어가는 버튼 부분에도 카본으로 작업이 다 되어있네요 카본 상태 역시 별다른 손상 없이 깔금해 보이구요 핸들 가죽 부분도 보호가죽을 씌워 사용하셔서 전반적으로 차량 내부도 전부 깔끔한상태 입니다.
폐차를 할때는 차량의 옵션이나 상태를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중고차수출에서는 옵션에 따라 가격이 좀더 올라 가기 때문에 2006년 NF쏘나타의 옵션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차량을 구매 할때는 옵션이 엄청 많아서 뭐가 뭔지 잘 확인하도 힘들지만 중고차수출에서는 딱 4가지만 있으면 좋아 합니다.
다른거 상관없이 가죽시트, 풀오토에어컨, 썬루프, 알루미늄휠입니다.
알류미늄휠은 일반적으로 99%확률로 다 장착 되어있으시고 가죽시트 또한 아주 가끔을 제외 하고는 거의다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풀오토에어컨 하고 썬루프를 체크 하는데 풀오토 에어컨도 50%확률도 있고
썬루프가 없는 차량들이 많은데 보통 LPG 차량들이 그렇습니다 이차량 또한 썬루프는 추가 옵션 장착 이다 보니 없네요. 하지만 어차피 이차량은 부품수출용이기 때문에 썬루프가 있어도 별다른 영향이 있지는 않아 차주님께서는 별로 손해보실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옵션 자체는 최고등급 이긴 하지만 중고차수출에서는 여러 보험, 세금 등 관리적인 측면에서 2.4모델보다는 2.0모델을 선호 하기 때문에 오히려 차주님 입장에서는 부품수출이아닌 일반 운행용이었어도 별다른 차이 없이 차량을 해외로 내보내셔야 하는 상황이셔서 차주님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형태로 차량을 해외로 보내실수 있었습니다.
2006년 NF쏘나타 F24S LPG 차량의 주행거리는 20만km 가 조금 넘는 202,937km 였는데 중고차수출에서는 국내와 다르게 연식이나 주행거리를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연식보다는 차량의 외형을 많이 따지고 옵션 유무나 모델쓰리즈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합니다 예를 들어 NF쏘나타의 경우 2005~2008년까지 출시 되었는데 05~08년까는 거의 가격이 비슷한데 2008~2010년까지 나온 NF쏘나타트랜스폼이 되면 가격이 달라지는 형태 입니다. 같은 2008년 식이더라도 NF쏘나타 이냐 NF쏘나타트랜스폼이 로 가격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행거리가 이차보다 많은 30만km 가 되어도 가격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됨니다.
글로 쓰다보니 내용이 좀 많았던거 같지만 실제 방문후에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체크는 보통 많이 걸려도 5분 안에 다 진행이 되고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2~3분 정도면 외관과 엔진 미션 상태는 거의 체크가 끝날 정도로 간단하게 눈으로만 체크하고 매입을 진행 하게 됩니다 현장에서 바로 현금으로 대금 지급하고 차량은 당일에 바로 인청항으로 입고하게 되고 당일에 번호판 제거후 구청에서 자동차이전이 아닌 해외수출말소를 해서 차주님께 보내드리는 것으로 중고차수출 하주 간단하게 진행이 끝납니다.
차주님들이 하시는 일은 전화로 문의만 주시면 되고 차량 정리후 말소증 보내드리면 자동차보험회사에 자동차보험 해지 하시고 남은 보험은 환급만 받으시면 끝입니다.
차량에 대한 궁금한점이나 중고차수출에 대해 문의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 합니다!
'중고차매입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토스카 폐차 보다 중고 수출 가격 이 좋아요! (0) | 2022.02.13 |
---|---|
2008년 뉴 모닝폐차 아니죠 중고차수출 가격 좋아요! (1) | 2022.02.09 |
2011년 포르테 중고차수출 가장 좋은 정리 방법! (0) | 2022.02.03 |
2007년 i30 중고차수출 사고차 폐차 하지마세요! (0) | 2022.01.18 |
아반떼md 중고차수출 이 좋은 이유 (0) | 202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