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i30 중고차수출 사고차 폐차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연식이 오래되거나 주행거리가 많아서
국내에서는 판매가 힘든 중고차를 해외로 수출하는
중고차수출 전문 기업 박영근 과장 입니다!
오늘 해외로 중고차수출된 차량은 2007년 i30 사고차 입니다!
1주일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잘 운행을 하시던 차량이었는데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 같은 기둥을 부딪혀서 차량이 파손된 상태였습니다.
차량 전면부를 보면 본네트도 파손이 되고 범퍼가 깨지고 보조석 휀다도 약간의 손상이 되었는데
언뜻 봐서는 외판만 파손이 된거 같고 라이트도 멀쩡해 보여서 수리후 좀더 운행을 해보려고 하셨으나
보험으로 처리 한다고 해도 차주님 생각과는 다르게 안쪽에도 교체할 부품들이 있어서 수리비가 생각보다
높게 책정되었고 부딛힌 젓본대에 대한 보상 부분까지 보험에서 처리하게되면 100% 본인 과실로 인해
보험료 할증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되어 폐차를 생각 하시고 문의가 왔었던 차량이었습니다.
처음 차주님댁에 방문했을때 차량 상태가 생각 보다 나뻐 보이지 않아 괜찮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엔진룸도 괜찮아 보이고 엔진 자체도 멀쩡 하고 미션도 상태가 좋고 옵션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중고차수출로 진행 되기에는 수리비를 감안 하더라도 무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처음 차량을 확인 했던 곳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 이어서 처음에는 어두워서 안보였는데
차량을 밝은 곳으로 가져나와서 확인해 보니 보조석 측면에도 벽에 부딪히면서 스크레치가 많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뒷문을 시작으로 뒷바퀴 휀다와 뒷 범퍼 까지 전부 파손이 되었습니다.
뒷에서 보면 전혀 문제가 없는 차량처럼 개끗하게 보이네요 왼쪽 범퍼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보이긴 하지만
2007년식임을 감안 안하면 저정도는 중고차 수출에서 전혀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특히 외판이 아닌 범퍼 같은 부분은 더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대편에서 확인하니 범퍼가 뒤에서 볼때보다 조금더 손상된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앞서 언급 했듯이
범퍼에 저정도의 파손은 별로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차량 크게 가격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운전석 쪽에서 보면 앞쪽 범퍼가 사고가 난 보조석 부분과 달리 깨끗합니다
범퍼에 기스가 있는데 저정도로 기스가 생기면 약간의 영향은 있을수 있습니다. 휀다쪽에도 약간의 스크래치가
보이긴 하지만 휀다쪽의 스크래치 정도는 괜찮다고 볼수 있습니다.
차량 외관을 살펴 보고 엔진룸을 확인해 보면 언뜻 봐서는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차량 수리비가 많이 발생된 이유중 하나가 차량 가장 앞쪽에 있는 라디에이터 가 살짝 파손이 되면서
라디에이터 자체를 교체 해야 하기 때문에 수리비가 상승 되었습니다.
엔진에 열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부분인데 완전 파손이 아니라 범퍼가 밀리면서
변형으로 인해 라디에이터 앞에서 동작하는 팬이 고장나고 열을 식혀주는 동판이 변형이 생기고
사고로 인해 밀려들어 가면서 고장이 난거 같았습니다.
다행이 외판에는 손상이 있지만 자동차를 지탱하는 뼈대부분에는 별다른 손상이 없어서
부품만 교체 하면 되는 수준이라 중고차수출이 가능할수 있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수리를 하게 되면 새제품으로 전부 수리를 해서 비용도 비싸고 공임비도 비싸지만
해외에서는 부품용으로 수출된 차량들 중에 멀쩡한 부품들만 중고로 교체를 하고 공임비도
저렴하기 때문에 국내보다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매입할수 있는것 입니다
이는 고스란히 고객님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부분입니다.
운행 중이신 차량이 연식이 좀 오래 되거나 주행거리가 많아서 국내에서 거래가 어렵다면
고민 하지 마시고 꼭 해외로 판매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필요한 서류도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간소화 되어있어
자동차 등록증 + 신분증 사본만 있으면 해외수출 말소가 진행 되기 때문에
오히려 매매 인감증명서 같은게 필요 없어 국내보다 훨씬 서류도 간편하고
차량 견적 탁송 말소 까지 모든 부대 업무를 처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그냥 전화만 주시면 24시간에 견적부터 말소 까지 전부 진행이 됩니다.
언제든 궁금한부분이 있거나 차량 견적이 궁금 하면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