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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입후기

2011년 기아 K5 중고매매 보다 중고차수출이 좋은이유!

by 중고차매입박실장 2022. 5. 19.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중고 거래가

쉽지 않은 중고차 해외로 수출해서

차주님들께 도움 드리고 있는

예진무역 박영근 대표 입니다 *^^*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차량은 기아자동차에서 출시된 2011년 K5 중고차수출 후기 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출시된 2011년 K5 자동차는 2005년도에 처음 출시된 로체 차량을 베이스로 제작된 K쓰리즈의 중형 모델 차량입니다 경쟁 차량으로 현대 자동차의 쏘나타 와 동급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K5 이전의 로체 까지는 쏘나타와 동급 수준이었는데 K5 로 오면서 그랜저 보다는 스팩이 낮고 쏘나타 보다는 조금 높은 포지션을 가져가게 되면서 국내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서울 장충동에서 문의가 왔던 2011년 K5 중고차는 차주님이 직접 문의를 주신것은 아니고 지방에 계시는 친척분께서 지방에서는 중고차값이 많이 나오지 않다 보니 서울에서 중고매매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던 차량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지방이 가격이 좀더 낮은건 맞지만 지역 상관없이 출시된지 11년이 지난 K5 차량은 서울에서도 좋은 가격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이차량처럼 사고차라면 더욱 좋은 중고매매 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2011년 K5 차량의 외관상태를 보면 언뜻 봐서는 사진이 작아서 크게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지만 운전석과 보조석 옆면의 색상을 보시면 운전석 방향은 휀다 부분과 문들이 누렇게 변색이 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운전석 방향은 11년이라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어느 정도 변색이 된 상태이고 보조석 방향은 사고로 인해 전체 수리후 도장을 한번 하였기에 이렇게 양쪽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것 입니다.

 

 

이는 뒤쪽에서 보게 되면 좀더 두드러 지게 보이는데 보조석 방향은 확실히 흰색 처럼 보이는 반면 운적석 방향은 베이색빛 깔로 보이는데 이는 실제로 보게 되면 훨씬 눈에 띄게 차이가 보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좋은 중고매매 가격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이차량처럼 사고로 인해 C필러 부분을 전체 용접후 도색을 새로 하게 되면 흔희 말하는 사고차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중고매매 거래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고차수출 에서는 이렇게 깔끔하게 수리가 되어있으면 무사고 차량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국내 중고매매 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중고차수출이 가능 합니다.

 

 

2011년 K5 중고차 같은 경우는 출시된지 11년이 지난 차량이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는 중고 거래가 가능한 차량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상품화 시킬 필요도 없이 아주 외관이 깔끔하고 옵션이 굉장히 좋으면서 무엇보다 주행거리가 짧을때 중고매매가 가능 합니다.

 

무엇보다 국내 에서는 엔진 상태를 정말 꼼꼼하게 체크를 하는데 2011년 K5 차량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소음이 들렸지만 이정도는 중고차수출에서는 전혀 문제가 될게 없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국내 중고차 매매상에서 몇군데 견적을 직접 받아 보셨는데 모든 업체가 방문후 사고 부분과 엔진상태가 좋지 않아 꽤 많은 감가가 진행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애당초 출시된지 11년이 지난 차량은 엔진 보링을 한번 하지 않고서는 어느정도 소음이 있을수 밖게 없는데 이런 부분에서 감가가 되는 포인트가 중고차수출과 국내 중고매매의 가장큰 차이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중고차수출에서도 감가는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고차 같은 차주님께서 모르셨던 부분들을 미리 설명을 못들었 때문이고 엔진은 어느정도 심하지만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해외 중고차수출 시장에서도 따지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트렁크 부위에 사고 유무 입니다 측면에 있는 부분은 큰 사고로 인해 용접도 하고 수리를 한것은 맞지만 단순 용접과 뼈대 부분을 잘라 내고 다시 용접을 하게 되면 내구성이 굉장히 떨어져서 안정성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국내도 마찬가지고 국내 같은 경우는 빽판이라고 불리는 트렁크 뒷면이 절단이 들어 가면 대부분 매입이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 매입한다고 하는 업체는 중고차수출로 돌리기 위해서 가능하다고 하는것 입니다.

 

사진처럼 뼈대 부분이 깔끔하게 절단 흔적이나 용접으로 인한 수리흔적이 없다면 국내 중고매매 보다는 해외 중고차수출이 차량 상태 상관없이 무조건 더 좋은 조건으로 진행이 가능 합니다.

 

 

친척분 부탁으로 차주님도 여러곳 중고매매 업체를 알아 보시다가 만족스러운 가격이 나오지 않아 예진무역으로 문의를 주셨는데 여러곳 비교해 보시고 저희 예진무역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차량 실내를 보면 사고차 이긴 하지만 가죽시트 상태도 좋고 찢어진 곳이나 파손된 내장재 없이 깔끔한 편인데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이유와 상품화 작업을 빌미로 여러곳에서 감가를 진행 하지만 중고차수출은 자잘한 문콕이나 가벼운 스크래치 등은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사실상 처음에 차량상태를 확인하기전 차량 옵션과 주행거리 색상 등으로 기본 견적은 국내 중고매매 와 중고차수출 모두 비슷한 편입니다 

 

하지만 차량 확인후 감가가 진행 되는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 보니 결과적으로 차주님께 돌아 하는 중고가격이 차이가 있는것 입니다.

 

국내같은 경우에는 자잘한 문콕이나 엔진오일 타이어 수명등을 이유로도 많은 금액을 감가 하지만 중고차수출 같은 경우에는 방금 말한 부분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외관 상태와 엔진 상태로만 감가가 진행 될수 있는데 이부분도 꼼꼼하게 체크를 하는게 아닌 적당한 상태면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2011년 K5 주행거리를 보면 171,471km 인데 이정도 주행거리면 연식이 비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어서 국내에서도 충분히 중고 거래가 가능할수 있는 주행거리지만 중고매매 와 중고차수출 모두를 비교해 보시면 왜 차주님께서 저희 예진무역을 선택 하셨는지 알수 있습니다.

 

해외 수출이라고 해서 어려울것 없이 오히려 국내 중고매매 보다 훨씬 쉽고 편하게 진행이 가능 합니다

매도용 인감도 따로 떼실 필요 없이 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 두가지만 있으면 진행이 가능 합니다.

 

 

이는 차량의 명의를 상사로 이전하는게 아닌 해외로 수출말소를 하기 때문입니다. 말소증에 수출예정 말소를 꼭 확인해 주세요! 수출예정이 아니고 다른게 표기 되어있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본 차주님은 경상북도 영주시에 계시는 분인데 앞서 말했듯이 문의를 주신 가족분께 부탁을 하셔서 진행이 된 사례 입니다 차주분의 신분증만 제공해 주시면 다른 가족 분께서 대리 진행도 가능 합니다.

 

말소증발급은 대부분 당일 처리가 되면 차량 대금 역시도 바로 현장에서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차주님의 발이 되어준 차량들 해외로 수출하게 되면 10년이상은 거뜬히 운행하여 20년~30년 운행 할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운행하면 5~6년 더 운행하면 폐차가 될 운명이지만 차주님이 바꿔주실수 있습니다.

 

주말 공휴일 언제든 차주님이 원하시는 스케줄에 맞춰서 방문견적 가능 합니다^^

 

오늘 "2011년 기아 K5 중고매매 보다 중고차수출이 좋은이유!"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